남의 손에 급소를 맡긴 채 살아가지는 않으리라 'Mango Smash' - [Mr. Lonely] 벌써 수개월, 한 달 한 곡 꼴로 신곡을 내놓고 있는 개미 밴드 '망고 스매시'. 새 싱글 [Mr. Lonely] 는 그들의 데뷔 EP 와 제목이 같다. 2015년 12월부터 시작하여 3년에 걸쳐 진행된 Mr. 1one1y 프로젝트가 비로소 막을 내린 것이다. 그들의 밴드 생활 초반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 "Mr. Lonely". 이 곡을 통해 그들이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는 묵직하다. 험난한 세상을 홀로 살아내겠…
누구나 가슴 속에 괴물 한 마리 씩은 품고 산다... 'Mango Smash' 싱글 [괴물] 감성 락 밴드 '망고 스매시'의 기괴한 크리스마스 선물. 리드미컬함과 과격함이 공존하는 묘한 사운드의 신곡 "괴물"은 듣는 이에게 오싹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심하게 찌그러진 베이스 사운드는 인간 내면의 이중성을 상징하는 듯하다. 탄력 있는 드러밍과 '망고 스매시'로서는 이례적일 만큼 헤비한 기타는 곡의 파격을 더한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새 싱글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망고 스매시'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
'Mango Smash' [KNOCK KNOCK KNOCK] 당신의 감성을 두드리는 소리. '망고 스매시'의 [KNOCK KNOCK KNOCK] 한 가지 스타일에 정통한 밴드가 있다. 그런가 하면 끊임 없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며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밴드가 있다. '망고 스매시'는 후자에 해당하는 밴드다. 그들을 처음 만났을 땐 그들의 펑키한 리듬감에 반했었다. 그러나 그들과의 만남을 거듭할수록 우울하지만 곱씹을 거리가 있는 가사 귀에 와서 착 꽂히는 멜로디 종잡을 수 없는 실험적인 사운드 등 수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